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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소시지 첨가물 제거방법


사탕 단무지 초콜릿 햄 등에는 수많은 인공 첨가물이 포함돼 있다. 식품을 오래동안 유통하기 위해서는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을수가 없다. 이런 첨가물들을 최대한 제거하는 방법이다.



통조림 옥수수와 두부는 찬물에 헹궈먹으면 첨가물을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다.


첨가물은 열에 약하다. 햄과 소시지를 끓는 물에 2~3분 데치는 것으로 첨가물의 80%를 제거할 수 있다. 비엔나와 같이 비닐이 덮여 있는 것은 칼집을 낸 후 데치는 것이 좋다.


네모난 용기에 든 햄은 뜨거운 물에 데친 후 키친타올로 기름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식빵은 전자레인지에 데워주면 방부제를 제거할 수 있다.


라면에도 많은 첨가물들이 있는데 없애는 방법이 조금 번거롭다. 우선 냄비를 두개 준비한다. 그리고 같이 물을 끓여준다. 한 곳에는 면을 넣고 한 곳에는 스프를 넣어준다. 면이 다 익으면 면만 옮겨서 스프를 넣었던 냄비에 넣어주면 된다.


안전한 먹거리가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