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건의 시간

출애굽기 13장 Q.T


출애굽기 13장 2절

"이스라엘 자손 중에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론하고 초태생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

유월절, 초태생 등을 통해 하나님이 각인 되도록 하셨다. 매년 유월절을 지킬 때마다 하나님을 생각할 것이고 첫 아들을 낳을 때에도 동물들의 처음 난 것을 볼 때도 하나님을 생각할 것이다. 하나님이 힘써서 먼저 손을 내밀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결코 하나님을 기억할 수 없었을 것이다. 요한일서 4장 10절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 사랑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에 비하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출애굽기 13장 19절

"모세가 요셉의 해골을 취하였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케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필연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나의 해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었더라"

나는 왜 모세가 요셉의 해골을 나왔는지 모르겠다. 모세는 레위지파 사람이다. 당연히 므낫세, 에브라임 지파 중에서 요셉의 해골을 가지고 나올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그저 단지 모세는 애굽 궁에 거하였기 때문에 해골의 위치를 알아서 그랬던 것일까? 모세가 지도자이긴 하지만 요셉지파 사람들이 이 일을 먼저 주도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출애굽기 13장 21,22절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로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함을 받으면 어떤 기분일까? 저런 기둥은 자연스럽게 생기는 모습이 않기 때문에 그저 신기하고 하나님이 정말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 것이다. 잠언 3장 5,6절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라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자기에게 선택할 수 있는 경로가 여러가지 있다면 자기 지식에 의지하기 쉽다. 하지만 지금의 이스라엘은 하나님밖에 의지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딱 이 구절을 성취하기 좋은 상황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