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머프 하면 생각난다고 해야하나?? 그.. '랄랄라랄라라랄~~' 스머프하면 파란색은 떠오르는데 너무 어릴 때 봐서 그런가?? 아무 기억이 없어서 한번 보고 싶은 마음은 있었다.
스머프를 보고 의문이 생기는 것은 왜 여자가 없는 것일까? 스머페트도 인공적으로 만들어 졌다고 하니 더 그런 의문점이 들었다. (사실 종족 번식에 대한...뭐... 그런.....ㅎ) 그리고 나이? 연세? 분포도이다. 빨갱이 할아버지를 제외하고는 전부 같은 나이로 보인다. 버섯 처럼 번식한다는 말도 있고..뭐.. 잘 모르겠다
판타지 소설에서 자주 나오는 '차원의 문'같은 것이 여러 번 나온다. 별로 중요하진 않고 처음부터 등장하길레 올려본다. ^^
악당 역할 가가멜이다. 이 아저씨 뭔가... 맞거나 괴로워 할 때 잼있는 것 같다. ㅋㅋ 더빙판에는 박명수가 했다던데 왠지 잘 어울리는 캐릭터 같다.
'차원의 문'이 좀 거시기 하다. 멋있다기 보다는 그냥... 물 장난 처럼 보이기도 하고 포세이돈이 나올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저 장난감 망원경이 동작한다니 신기하다. 저 스머프 할아버지는 나이가 있는지라 지식이 많은 것 같다.
가가멜이 너무 즐거워 보인다. ㅋㅋ 이 장면은 거의 후반부에 나오는 나름 액션씬이다. 만약에 스머프들이 사람모양 처럼 생기지 않았고 버섯과 같이 생겼다면 아마 사람들은 가가멜 편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