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쓰다가 새로 교체하는 주기가 많이 짧아졌다. 보통 컴퓨터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하드디스크를 새로 구매하지 않고 쓰던 하드를 재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굳이 새로 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회사에서나 단체, 수많은 개인들은 컴퓨터를 교체할 때 쓰던 컴퓨터를 통채로 처분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하드디스크 들이 매입된다. 하드디스크에 각종 데이터들이 저장되고 또 하드디스크는 데이터 복구가 가능하다.
중고 하드를 구매해서 데이터를 복원해보면 많은 개인자료들이 그대로 복구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하드 디스크에 구멍을 뚫어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로우포맷 또는 덮어쓰기를 3번 하면 데이터를 복구하지 못한다고 한다.
하드디스크 뿐만이 아니라 휴대폰 디지털 카메라 등의 저장매치도 복구가 가능하고 개인 사진들이 유출되는 경우가 있다. 개인 자료의 보안에 더 신경써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