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5장 15~18절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어찌하여 네 샘물을 집 밖으로 넘치게 하겠으며 네 도랑물을 거리로 흘러가게 하겠느냐 그 물로 네게만 있게 하고 타인으로 더불어 그것을 나누지 말라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우물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뭘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마지막에 젊어서 얻은 아내를 즐거워하라는 걸로 봐서는 우물은 아내를 뜻하는 것 같다. 남자들은 여자를 만나는 것에 많은 돈을 들인다. 또 나이를 먹어서는 어린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 많은 돈을 사용한다. 이것은 솔로몬 시대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같다. 아내를 우물에 비유하고 있다. 자기 우물을 남과 공유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자기의 소중한 물을 말이다.
잠언 5장 21,22절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모든 길을 평탄케 하시느니라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
죄는 올무와 같이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다.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것도 부끄럽게 만든다. 죄를 다스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처럼 언제나 내 곁에는 죄가 있고 죄의 씨앗이 있지만은 하나님 앞에 죄를 지을 수 없다는 요셉의 말과 같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짓지 않겠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