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건의 시간

요한계시록 16장 Q.T


요한계시록 16장 2, 9절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며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또 재앙이다. 7번, 7번, 7번 반복해서 재앙이 일어나서 몇번이나 일어났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많은 재앙이 필요할까? 이미 많은 경고를 주었고 이미 다른 길을 선택한 이들에게 말이다. 9절을 보면 여전히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들에대한 말이 나온다. 불평이 있다는 것은 원하는게 있다는 것이고 9절의 불평은 이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원한다는 것이 숨어있는 것 같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이미 돌이킬 수 없다. 그러니 수 많은 재앙들로 인해 하나님을 알게 하고 돌아오게 하시려는 의도가 있으신 것 같다.


요한계시록 16장 14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이게 무슨 말일까? 이 귀신의 영들이 임글들을 모이러 간다는 것이? 영들의 전쟁인데 사람들이 필요할까? 총알받이 개념일까? 아니면 하나님의 창조물인 사람들을 방패로 삼기 위함일까? 중요한 것은 이 귀신들이 이적을 행한다는 것이다. 너무나도 쉽게 사람들을 현혹할 수 있을 것 같다.


요한계시록 16장 18, 21절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이제 정말 마지막 재앙인 것 같다. 지진과 우박이 바로 그 마지막이다. 1달란트면 보통 33Kg이라고 했다. 이런 우박 속에서 살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지금은 건물들이 튼튼해서 견딜 수 있을 것 같지만 이미 지진을 통해 건물은 다 무너졌을 것이다. 예수님을 알게 되어 하나님의 관계가 회복되어 이런 재앙들을 피할 수 있음에 감사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