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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의 시간

요한계시록 13장 Q.T

 

요한계시록 13장 4절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짐승으로 묘사되고 있지만 이게 정말 짐승일까? 아직 나팔소리를 내가 들어보지 않았으니 아마 더 미래에 있을 일이다. 그렇다면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과학이 발전되어 있을수도 있다. 그러니 어떤 회사의 로고일수도 있고 기계일수도 있는 것이다. 아니면 사단의 주권 아래에 있는 어떤 무엇일수도 있다. 사단의 주권 아래에 있는 무엇가라면 지금도 해당되는 말일수도 있다.

 

요한계시록 13장 5절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어쩌다 뱀이 용이 되어버렸는지 모르겠다.(쉬운성경) 아무튼 중요한 것은 사단의 주권 아래에 있는 것은 참람된 말을 한다는 것이다. 즉 교만한 말을 한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면 안되겠지만 근본부터 교만한 사람들이 있다. 사단의 지배에 억메여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피하는게 좋을 것 같다. 반대로 내가 교만한 말을 하는 것은 사단이 역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살펴봐야겠다.

 

요한계시록 13장 12,13절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지금 글을 읽으면 '뭐 저런것에 속아넘어가고 그러지?'라는 생각이 들지만 속이기로 작정한 사람들을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바람잡이 처럼 하나씩 나타나 기적을 행사하는데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다. 더군다나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면 말이다.

 

요한계시록 13장 16~18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그 유명한 666이 나온다. 666의 뜻은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고 되어 있다. 예전 베드로가 물고기를 잡았을 때 153마리가 잡혔었다. 모나미 볼펜에 적혀 있는 숫자이기도 하다. 이 뜻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뜻이다. 모나미도 MonAim로(몬아미) 남자 형제를 뜻한다고 알고 있다. 666도 같은 형식일거러 생각된다. 많은 사람들이 사람 몸 속에 칩을 박아넣어 신용카드 처럼 사용하는 것이라 말을하고 있다. 내가 생각해도 그것일 것 같다. 지금 과학이 발전하는 속도를 보면 내가 죽기 전에 이 세상의 끝이 올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