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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의 시간

야고보서 3장 Q.T


야고보서 3장 2절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내가 주로 했던 말 실수는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손하지 못한 말, 나의 자랑하는 말, 그리고 선물을 주겠다고 해놓고 주지 않은 말이 있다. 말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은 정말 드문 것 같다. 말을 많이해서 실수를 하기보다는 말을 아끼는 것이 좋다. 어떻하면 말에 실수가 없을 수 있을까??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온전한(perfact) 사람이라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는 표현으로 보인다. 가장 온유했던 모세도 말실수를 하는 바람에 가나안 땅을 보기만 하고 들어가지 못했는데 어떻게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야고보서 3장 8,9절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여기에 혀를 제어하는 힌트가 있는 것 같다. 야고보는 같은 곳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말도 나오면서 또 저주하는 말도 나온다. 즉 의식해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말만을 하자는 것 같다. 의식해서 저주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면 어느정도 혀를 제어하게 되는 것이다.

야고보서 3장 14절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이 구절에서 알 수 있듯이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다면 그 말을 하지 말아야한다. 시기도 그냥 시기가 아니라 '독한' 시기이다. 부러운 마음을 넘어서서 꺾어버리겠다는 마음이 든다면 그 자리를 피해야하는 것이 맞다. 근대 막상 저주하고 싶은 말이 올라올 때는 그것을 참기가 여간 쉽지가 않다. 처음엔 쉽지 않겠지만 하다보면 될줄로 믿는다.

야고보서 3장 18절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의의 열매라는 것이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영혼을 구원한다는 것이 모르는 사람들에게 접근을 해야 하는 것인데 당연히 화평한 사람이어야지 관계맺기가 수월하지 말을 거칠게 하는 사람은 가까워지기 힘들 것이다. 혀를 제어함으로 온유하고 화평한 사람이 되면 결국 의의 열매를 거둔다는게 야고보가 3장에서 하고 싶은 말인 것 같다. 선한 마음을 가지며 좋은 말을 하며 섬기는 사람이 되는 것이 내적인 성장의 목표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