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책 표지를 보았을 때 기독교 도서가 아니라 일반 도서로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진 도서인 줄 알았다.
"그리스도인의 참된 성공을 위한 안내서"라는 부제목을 보고 나서야
기독교 도서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은 1장부터해서 총 5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내가 느끼기에
1장의 내용은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라
2장의 내용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라
3장의 내용은 목표달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룰 수 있다고 믿으라
4장의 내용은 고난과 노력 없는 성공은 없다. 혼자 하지 말고 같이 일 할 사람을 찾으라
5장의 내용은 목표를 이루었다면 다른 사람과 나누고 자만하지 말라. 초심을 생각하고 방향
을 잃지 말라
청소년 시절에는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목표가 생기면 사소한 것에도 열정을 쏟아
부으며 성취감을 얻곤 했었다. 노력하는 것에 방향을 찾지 못하고 허공에 삽질을 몇 번 하니 이런
열정이 식어버려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는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아직 살아가야 할 날이 무지 많이 남았고 다시 한번 열정을 쏟아부어 성취감을 얻고 싶다는 생각을
만들어 주는 책이었다.
아무리 사소한 목표라도 항상 목표가 있는 상태로 열심히 살아야겠다.
잠언 29장 18절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