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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의 시간

사도행전 22장 Q.T


사도행전 22장 18절

"보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되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저희는 네가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하시거늘"

예전에 주님께서 바울에게 예루살렘에서 나가라고 하시면서 예루살렘 사람들은 이 말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근대 지금은 왜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보내셨을까? 구약에서도 이스라엘 왕들에게 많은 선지자를 보내셨다. 하지만 그 중에는 선지자를 죽인 사람까지 있다. 하나님은 이를 알면서도 보내셨다. 하나님 입장에서는 그래도 기회를 주고 싶으셨던 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사랑하신다. 물론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지만 이스라엘 민족은 택한 백성이지 않은가?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다.


사도행전 22장 28~20절

"천부장이 대답하되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바울이 가로되 나는 나면서부터로라 하니 신문하려던 사람들이 곧 그에게서 물러가고 천부장도 그가 로마 사람인 줄 알고 또는 그 결박한 것을 인하여 두려워하니라 이튿날 천부장이 무슨 일로 유대인들이 그를 송사하는지 실상을 알고자 하여 그 결박을 풀고 명하여 제사장들과 온 공회를 모으고 바울을 데리고 내려가서 저희 앞에 세우니라"

바울이 가지고 있던 로마시민권이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다. 또 바울은 헬라어도 할 수 있었다. 전도에 필요한 여러가지 것들을 바울은 잘 습득했다.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떄문에 자연스럽게 이런 것들을 익혔다. 내가 전도하기 위해서 습득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나 자신을 잘 돌아보면 별로 노력하지 않는 것 같다. 바울이 예루살렘 시민들에게 간증을 했다. 중간에 짤리긴 했지만 이 간증으로 인해서 믿게 되는 사람이 있었을 것이라 믿고 싶다. 바울은 뭔가 탁탁 확실하다. 주님께로 받은 사명, 달려갈 길, 그리고 바울의 열심. 사도행전 20:32 "지금 내가 주와 및 그 은헤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말씀을 통해 기업이 생긴다고 했는데 도대체 얼마를 봐야, 공부해야 그 기업, 사명이라는 것이 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