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2장 1,2절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지금은 신앙에 자유가 있어 예수님을 믿는다고 억압받는 일은 없다. 하지만 바울이 있었을 때에는 특히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억압을 받았고 이방 사람들도 싫어하는 부류가 있었다. 지금도 나라를 위해서 기도해야한다. 지금의 한국은 살만한 나라이다. 원하면 일을 할 수 있고 삶의 질은 차이가 크겠지만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는 것 같다. 제도나 정책 그리고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나라가 된다면 더 좋을 것이다. 우리나라가 못사는 나라라면 한국 사람이 외국에 나가도 알아주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잘 사는 나라라면 대접이 다르고 선교활동도 더 쉬울 것이다.
디모데전서 2잘 4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 일부 사람들을 위한 속건제를 드린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속건제를 드렸다. 사람은 자연스럽게 차별하기가 쉽다. 내 마음에 더 드는 사람도 있고 내 마음에 들지 않은 사람도 있다. 최대한 공평하게 대해야 내 영향 아래에 있는 사람들이 진리를 아는데 이르지 않을까 싶다.
디모데전서 2장 8절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교회 안에서도 분노와 다툼이 있으면 일을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 같다. 다른 사람은 신경쓰지 말고 내가 분노와 다툼에 관여하지 않고 기도를 하면 되는 것 같다. 만약 분쟁이 있다면 건강하지 않은 교회고 분쟁이 있는 이유를 알아 다른 곳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디모데전서 2장 9,10절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아담한 옷을 입으며 염치와 정절로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라 이것이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여기에 나오는 설명과 같은 여자가 있을지 모르겠다. 반대로 바울이 말하는 참된 남자의 모습을 가진 남자도 있는지 모르겠다. 일딴 난 아닌 것 같다. 무엇이든지 자기가 가진 것으로 자랑을 삼는 사람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난 하나님의 신부니깐 위에 있는 구절과 같이 오직 선행으로 나를 꾸미는 것에 힘쓰도록 해야겠다.
디모데전서 2장 13,14절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이와가 그 후며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
이런 말이 있다. '남자는 여자에게 약하고 여자는 세상 것에 약하다.' 하와가 세상 것인 선악과를 먹었고 아담은 하와가 하자니 같이 한 모습만을 봐도 딱 맞는 말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