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과 주말이 겹치면 평일에 하루 쉬게 하자는 것이 대체휴일제이다. 매년 년초가 되면 달력을 보면서 올해는 쉬는 날이 얼마나 많은가부터 먼저 보게된다.
연휴가 제일 긴 명절날과 주말이 겹치지 않아 5일 연속 놀게 되면 보는 것 만으로 마음이 설레기도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공약으로 걸었었다고도 한다.
사람들이 더 많이 놀러 가게 되는 날이 많아지므로 돈의 순환이 조금은 더 되지 않을까 싶다.
식목일, 제헌절 등이 공휴일에서 제외 되면서 뭔가 몇일 없는 공휴일이 더 없어진 것만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 제도가 빨리 실행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