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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기] 채권 투자전략(8) - 간접투자(채권형 펀드)도 하나의 방법이다


채권을 잘 모르는 초보 투자자나 직접 투자하기가 부담스러운 투자자라면, 직접투자보다는 간접투자를 고려해 보자.


펀드(수익증권)투자를 통해 전문가들에게 운용을 위탁하는 것이다. 지금은 펀드 시대다. '펀드를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로 관거 은행의 적금 가입처럼 적립식 펀드를 비롯한 펀드 가입 열품이 불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펀드 상품 중 주식형 펀드의 가입 비중이 채권형 펀드 수탁고(가입액)를 넘어서고 있다.


앞으로 주식투자를 하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는 사람들도 주식형 펀드 가입에는 줄을 서고 있다. 직접 채권을 사게 되면 손해 보는 일은 아마 없을 것이다.


하지만 채권형 펀드에 가입하면 손해를 볼 수도있다. 왜냐하면 운용방법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할수도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