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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기] 채권 투자전략(1) - '발품'을 팔아라


"노력 없는 대가는 없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평범하지만 가장 정직한 진리로서, 부동산에 투자하건 취업을 하건 언제 어디서나 적용된다.


채권투자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이는 무턱대고 돌아다니라는 말은 아니다. 증권사나 은행별로 판매하는 종류와 유형이 재각각인 만큼, 가급적 많은 곳을 둘러보고 투자를 결정하라는 의미다.


예를 들어 수익률과 잔존만기 등을 체크해 보고 부득이 환매해야 할 때는 금융기관에서 이를 되사 주는지도 알아본다.


현재 많은 증권사들이 홈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해 채권매매에 필요한 기본 정보를 제공한고 있으며, 증시에 상장된 장내 채권은 물론 다양한 장외채권에 대한 매매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