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처럼 매매차익을 노릴 수 있다.
아직 책만 읽는 단계라서 실제로 어떻게 매각차익을 얻는지는 모르겠다. 책에 나와있는 설명으로는 시장금리가 낮아지면 채권가격은 상승하고 시장금리가 상승하면 채권가격이 낮아진다고 되어있다.
이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희망적인 부분을 부각시키니 그대로 믿으면 안될 것 같다. 뉴스에서 흔하게 나오는 말이 금리동결이다. 금리의 변화폭도 크기 않고 자주 변하지도 않는 것 같다. 아무튼 시세차익을 노릴 순 있다고한다.
채권투자로도 절세가 가능하다.
소득이 있으면 세금이 따라붙는다. 주식에서도 매각차익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것 처럼 채권도 매각차익에 세금을 부여하지 않는다고 한다. 많이 벌 수 있다면 큰 장점인 것 같다.
상속 수단으로서의 매력
IMF이후 발행된 비실명채권은 실명 및 자금출처 조사를 면제받아서 세금 한푼 내지 않고 거액의 자금을 상속이냐 증여할 수 있다. 만기가 지난 비실명채권 중 상당 금액이 아직도 상환청구가 들어오지 않고 있는데 누군가 상속수단으로 움켜 쥐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책에는 장점만 나와있지 실제로 얼만큼의 수익을 낸 그래프라던지 예들은 없다. 이 책을 다 읽고 얼마나 벌 수 있는지 한번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