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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기] 채권가격과 변동요인


채권가격을 변동되는 요인은 시장금리가 가장 큰 요인이다. 하지만 이 금리 외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있다. 만기까지의 잔존기간, 표면이자율, 액면가액, 이자지급방법등이 있다.


'주식보다 안전한 채권으로 부자되기'에서 설명한 글들을 읽어보니 말이 좀 어려웠다. 금리, 시장금리는 동일한 말인 것 같은데 갑자기 채권금리가 나왔다.


처음엔 다른 종류인 것 같았지만 결국 금리나 시장금리나 채권금리나 같은 녀석임을 알 수 있었다. 금리가 낮아져 채권가격이 올라간다면 잔존기간이 긴 채권이 더 많이 올라간다.


하지만 그 잔존기간에 비례해서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잔존기간이 두배 차이 난다고 해서 상승폭이 2배까지 차이 나진 않지만 꽤 많이 상승한다. 여러 말들이 더 있었지만 이것만 알면 될 것 같다.


이 책을 끝까지 읽을것이지만 실망이 크다. 자세히 설명해줬으면 좋겠는데 설명이 어렵고 나처럼 회계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책인 것 같다. 자꾸 의문점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