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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기] 주식보다 안전한 채권으로 부자되기 - 박정일


2013년 6월 19일

약간의 돈도 있고 이제 금융에 대해서 돈놀이에 대해서 알아야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사실 처음 돈놀이를 할려고 하는데 원금을 잃을 수 있다고 한다면 시작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처음부터 큰 돈을 투자하지는 않겠지만 어쩌다 처음 투자한 것이 대박이 나서 그 다음 크게 투자를 하고 빈털털이가 될 수 있지 않겠나? 채권이라면 원금이 보장되고 정해진 이자를 받는다고 알고 있다. 이 책에의 뒷 표지를 보면 왜 채권에 주목해야 하는지 나오고 있다.


첫째, 채권 시장의 문턱이 낮아졌다.


둘째, 채권투자는 안전하다


셋째, 채권은 수익성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넷째, 채권은 환금성 면에서도 유리하다


다른 것은 다 이해가 가지만 세번째 장점은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은행 금리도 낮은 판인데 채권도 이율이 낮을 것인데 어째서 수익성이 좋다고 하지? 밑에 설명글을 읽으니 조금은 이해가 갔다.


주식 투자를 했을 때 돈을 얻을 수도있지만 잃을수도 있다. 적어도 이 평균치 보다는 높게 벌 수 있다는 말이었고 그리고 채권에도 가격변동이 있는데 그 시세차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채권을 사서 가격이 떨어졌더라도 만기때까지 가지고 있으면 원금을 돌려주고 그에 해당하는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앞 부분을 살짝 읽어보니 채권은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것 같다.


10억 정도의 돈으로 계속 채권을 사고 팔고 하면 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끝까지 읽어보고 한번 채권을 구매해보도록 해야겠다.